VARIETY | 2013. 12. 22. 04:15 | Comment



22분 방송 중 하나도 버릴 것 없이 꽉꽉 알찼던 그저께 고로디럭스♥

싱고 나온다는 소식 들었을 때부터 달력에 동그라미 쳐놓고 기다렸는데- 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고로데라


둘이서 말하는 내용을 들어보자니 대기실이나 사석에서 할 만한 브랜드 얘기나 스타일링 얘기들을

'방송'중임을 잠시 깜빡하고 말한 것만 같고, 옷 얘기만 하면 방송에서 ON 모드가 제대로 활성화되질 않는다는 싱고하며-


그리고 말하는 걸 자세히 들어보면 고로쨩이 가끔씩 '오마에-' '응-' 하면서 반말이 가끔 튀어나오는데

난 왜 그런걸 캐치해서 들을때마다 가슴이 선덕선덕... 내 안의 고로쨩 이미지는 항상 경어만 쓰는 세쿠시한 남성인데

'싱고 한정'으로 저렇게 반말이 무심결에 툭툭 튀어나올때는 좋아 미치겠음 -_-b


그리고 역시 압권은 형아가 무슨 옷 입었는지 세심하게 체크해주는 척 하면서

벨트를 거침없이 풀어내는 싱고쨔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





옳지


잘한다 잘한다








*-_-*


바람직한 싱고쨔응


...


다시 봐도, 다시 생각해도 저 장면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고로데라는 심야니깐 가능했던걸로 결론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갖고 싶다- 완전완전








- 131219 TBS ゴロウ・デラックス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