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서야 이 방송을 봤을까..

한시간 내내 울다가 다시 복습하는데 다시 또 한시간 내내 울면서 보느라

눈이 너무 부었어

 

 

진짜 .. 너무 그리운 스맙 ㅠㅠ

우리 아즈씨 눈에 눈물 고인거 참은거 볼 때 너무 오열하느라 한참을 쉬면서 봤다

 

 

 

싱고짱이랑 이렇게 지상파에서 얘기하는 이 평범한 모습을

정말 얼마만에... 아 글 적다가 또 울컥함

 

그게 어떻든 두사람에게 계기가 되어서

이렇게 나와서 얘기해주고, 덤덤히 말해줘서 정말로 진심으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