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S | 2015. 4. 27. 01:55 | Comment


 OH OH 비스트로스맙에 츠요뽕이 게스트 OH OH


毎週月曜22時から放送中の『SMAP×SMAP』第1回から続いている人気企画「ビストロSMAP」で前代未聞の試みが実現した。なんと「ビストロSMAP」のゲストとして草なぎ剛が登場。これまで「ビストロSMAP」の司会をSMAP5人が交代で行ったことはあったが、ゲストがSMAP自身というのは放送開始以来、初めてのこと。
 1996年に放送が始まり、番組が20年目に突入したことを期に「シャッフルビストロ」と題して行う「ビストロSMAP」の特別編だ。20周年突入イヤー特別企画として、今後も草なぎ以外のメンバーがゲストとして順番に登場し、通常は中居正広が担当する司会進行もほかのメンバーが担当。役回りをシャッフルして継続的に放送する特別企画となる。
「今回のゲストは!」と声を張った中居が続けて「草なぎ剛さんです!」と紹介するとスタジオ内の観客は予想外の展開に驚き混じりの大歓声。草なぎも「こちらから入ってくると景色が全く違う」と1段下のキッチンではなく2階のゲスト席に登場したことに戸惑いをあらわにした。
 また、普段は二人ずつのチーム対抗戦だが、シャッフルビストロでは3人のシェフによる個人戦。今回料理でおもてなしするシェフは、木村拓哉、稲垣吾郎、香取慎吾の3人だ。メンバー全員がいつもと違う展開にとまどいながらも、いよいよ「シャッフルビストロ」がスタート。「みんな僕のことよく知っていていると思うので僕に食べさせたいと思うものをお願いします」と草なぎがオーダー。「好み、癖、そりゃもう何でも知ってますよ」と言う中居だが「今日初めて顔をよく見た。一緒にいても顔見ないから。まじまじ顔を見るの久々」と草なぎの顔を見つめる。デビュー以来25年近い関係ながら、意外とお互いのことを語ることもなく今日まで来たことに気づいてしまうのもこの企画の面白いところ。そして、草なぎからは驚きの告白が!「実は僕もおじさんのともだちがいます。家に泊まったりもします。(半同棲のヒロ君の存在を告白した)吾郎さんとかぶるからあまり言わないようにしていた」この突然の告白に稲垣はじめ、メンバー全員「知らなかった」とビックリ!草なぎが語れば語るほど4人が知らない姿が次々と現れ、草なぎの新たな一面が明らかとなっていく。
 中居と草なぎは結婚観についても大いに語り合う。「結婚不適合者だから」と言う中居に対して「僕も不適合者です。結婚は無理!5年はないですね」と語る草なぎ。「恋するたびにこれが最後の恋と思うけれど」と中居が語れば、草なぎも「好き、と思っても何カ月かで(気持ちが)変わるよね」と同意を求める。しかし中居は「一緒にするなよ」と草なぎの考えを完全否定、草なぎのほうが中居よりも結婚不適合の度合が強いことが明らかとなってしまう。そんな草なぎだが「甥っ子がすごくかわいい!成長を見ると感動する」という家庭的な発言も。そんな中「(これまでに)結婚を考えたことがある人はいますか?」という単刀直入な中居の質問になんと「いますよ!」との答えが!観客からは悲鳴に似た声が飛ぶ瞬間の連続となった!
 普段は見られない草なぎの姿が次々と露呈されていき、中居もあらためて「知らないことけっこうあるね」と驚くほど。舞台(三谷幸喜演出舞台「burst!危険なふたり」)の練習でこの1カ月ほど、ほとんど毎日一緒にいるという香取も「みなさんの想像以上に(草なぎのことを)知らない」と語り草なぎの発言に驚くことしきり。
「シャッフルビストロ」では、そんな草なぎのことをどれだけ知っているかメンバーにたずねる「クイズ草なぎ剛」も行われる。生年月日にはじまり「草なぎ剛の一番の魅力は」という質問まで飛び出し爆笑に包まれながらスタジオは大いに盛り上がる。草なぎのたどたどしいクイズ進行に中居も思わず口をはさまずにはいられない。木村も「まずは正解かどうか教えて!」など草なぎならではの進行に大笑いしながら突っ込みをいれていた。
 いよいよ料理もできて試食タイム、となると、草なぎがほかの4人に「せっかくだから20年を記念して乾杯しましょう!」と呼びかけビールで乾杯することに。SMAP5人で乾杯というめずらしい瞬間を目撃することもできる。
 収録の最後に、草なぎは「ゲスト、楽しかった!!」と叫び「ゲストって、いい気分ですね」とご満悦の様子。勝者には、草なぎが自ら選んだプレゼントが用意された。草なぎのプライベートがにじみでるプレゼントにも皆驚き、かつ感激する。果たして勝者の栄冠と草なぎのプレゼントは誰の手に渡ることになるのか。最後に下す草なぎの判定結果にもぜひご期待いただきたい。
 とどまるところをしらない勢いで語り続ける草なぎ剛の様子そのものに驚き、さらにトークの内容にも驚き、と草なぎに対しダブルで驚いた4人は新企画を楽しんだようだ。
 次はいったい誰がゲストに、そして誰が進行を行い、料理をするのか?シャッフルが続くことになり、ぜひ今後の展開にもご期待いただきたい。

일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울고 시작합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사카 다녀왔더니 이 무슨 핵폭탄메머드급 소식이 터져있어서 진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심장 벌렁벌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맙 팬질은 정말 매일매일 서프라이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햄볶는일밖에 없네여 진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송에서 처음으로 멤버가 게스트로 나온다는데 싱고가 27시간에서 나온 건, SMAPxSMAP 방송에서 다룬게 아니고 엄연히 27시간 코너에서 다룬거라서 별개로 치는건지 정확히 말하자면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앞으로 '셔플'로 돌아가면서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으니 다음번에 또 다른 멤버가 게스트가 되서 나올 수 있는거고, 가희가 핑솊으로 복귀해서 요리할 수도 있는거고 아직 아-무도 모르고 정확히 정해진 것도 없지만 소식을 듣자마자 본진덕들 진짜 입 무겁다... 생각도 들고 5인여행 때도 그랬지만 ㅋㅋㅋ... 진짜 갑자기 이런 서프라이즈 기획이 '갑자기' 튀어나올 줄 생각도 못했음. 늘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대형 떡밥을 아무렇지도 않게 툭 떨어뜨리는 슴슴 제작진들이지만 이번에는 더럽...s2 평생 노예가 될께요. 진짜 올해부터 시작할 20주년 기획이 또 얼마나 더 있을까, 얼마나 더 서프라이즈를 보여줄 수 있을까 매일매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기분으로 기다려야지♡



오너 무라 / 핑솊 가희

유메나노까 겐지츠나노까 이걸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요.......?







HERO 영화 해금 쨔잔



SAY 아마미야!!!!!!!!!!!!!!!!!!!!!!!!!!♡ㅅ♡


영화 재밌어보이는데.... 재밌어보이는데....... 아 보러가고 싶어..끙.. 한국에서 개봉하는건 거의 제로에 가까운 확률이라 일본가서 보는게 제일 정답이긴 한데 싱고 갤럭시가도랑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다면 원샷투킬이라 딱 좋겠지만 개봉날짜가 3개월이나 차이나니 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다 떠나서 진심 재밌어보이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지금의 이에지상을 보다가 갑자기 쿠리우를 보니깐 정말 360도 다른 인물로 보인다. 그래서 일부러 머리를 기른채 + 염색도 하고 영화를 찍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편집은 90%이상 완성되었을테고, 앞으로 무라 드라마가 끝나는 것과 동시에 영화 프로모션 시작할텐데 급 떠오르는 생각이 진짜 요즘 멤버중에서 무라가 제일 바쁜듯 진심ㅋㅋㅋㅋㅋㅋ 주부 무라, 백수 무라는 정말 옛말이고 도대체 언제부터지. 정말 쉬지않고 계속 연기만 하는 것 같은데.. 13년 안도로이드 - 14년 무사시 - 14년 히어로 - 14년 히어로 영화촬영 - 15년 아임홈 - 15년 히어로 영화 프로모션 까지 최근 2년동안 정말 한 달도 여유없이 계속 촬영하고 방송 돌면서 선전하고 거기에 슴슴 촬영에 온갖 잡지 촬영도 다할테고. 덕분에 탄빵이 되질 않아서 좋음 + 열일해서 어디든 자주 볼 수 있어서 좋ㅈㅣ만 일개 해외수니로 열일하는 우리 아즈씨에게 해줄 수 있는거라곤 미약하게나마 그저 응원밖에 없으니 진심으로 화이팅! 무리하지 않기를.














싱요미 갤럭시가도 역시 오쁭!



영상보고 생각했던 것과 진심 너무(X100000000000) 달라서 멘붕이 왔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야말로 레알 혼돈의 카오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타니상 도대체 멀쩡한 두 사람을 어떻게 구상했길래 이런 우주인으로 만들어놓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련히 알아서 재밌게 만들었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볼 때마다 비쥬얼이 어떻게해도 익숙해지질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세는 진짜 두 말 할거 없이 보자마자 빵 터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고는 우주인이고 뭐고 어깨깡패, 어깨괴물이야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고 머리고 나발이고 어깨밖에 안보여 핡*-_-*


싱고가 어디서 말했더라... 라디오였나? 머리 짧게 쳐낸거 투블럭한거 누가 물었더니 쉿! 하고 영화에 관련된거냐고 하니깐 쉿! 하고 아마 그럴거라고 비슷하게 말했던 걸 들었는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그 기억을 바탕으로 아~ 영화에서 투블럭으로 나오겠네. 폭풍 다이어트한 것 + 투블럭으로 진짜 38세에 인생 비쥬얼 갱신한 모습으로 나오겠구나ㅠㅠ 하고 기대했는데 왠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다른 의미로 폭풍기대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연들도 빵빵한 걸로 봐서 낭낭한B급 감성에 깨알 코믹을 섞은 영화일 듯. 재밌을 것 같쟈나♡ㅅ♡









TV PERSON

THE LOVE














몇시간 뒤면 이 모습 볼 수 있음

아즈씨들에게 인권은 없다 ㅈㅅ













5월호 묘조 진심 예쁘게 찍었던데 고화질...고화질..plz










- 지금 슴슴 홈페이지 대문사진 아마 오늘 엔딩에 나올듯

- 싱요미가 선전하는 닛카 하이보루를 먹었습니다. 2일동안 구하기 어려웠는데 의외의 장소에서 당황스러울 정도로 쉽게 GET! 근데 싱고쨔응 미안해. 이건 정말 내 스타일 아니야..큽ㅠㅠ 난 진짜 하이보루가 입맛에 너무 안 맞는듯.



- 가희랑 같은 향을 공유해보려고요. 킁ㅋ으킁킁ㅋㅇ읔읔킁킁ㅋ으. 이거 향기좋아요 정말. 가격도 좋고. 돈키호테에서 딱 하나 남은거 GET. 지금 사진보니 뒤에 저 리필도 같이 사올걸 그랬네 에라이.







- USJ 다녀오고 나서 다시 5인여행을 돌려보는데 진짜 너무 설레더라고요. 이건 진짜 USJ 다녀오고 백드롭까지 타야만 느낄 수 있는 기분... 왜 그 포인트에서 비명이 나오는지 우와! 하고 왜 그런 탄성과 비명이 절로 나오는지 10000000000000% 알겠더라고요.



USJ 입장하자마자 익스프레스로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를 타러 달려감. 아쉽게도 익스프레스로는 백드롭을 탈 수 없기 때문에 정방향으로 가는 걸 탔는데 일단 정방향은 패스하고 백드롭 후기. 정방향이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친구랑 타고나서 바로 백드롭도 마지막으로 또 타자고 결정해서 모든 어트랙션을 다 타고 친구랑 다시 백드롭 줄에서 기다리기 시작. 기다리는 시간이 100분이었는데 이 정도면 soso 하면서 기다렸는데 실제 기다린 시간은 50분이었음. 항상 기다리는 시간은 최대치를 보여주는거니깐 YaY 드림 더 라이드는 정방향 2번 - 백드롭 1번 다시 정방향 2번 이런 순서대로 운행하는거라 백드롭이 지나갈 때는 정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아래에서 손 흔들어줌ㅋㅋㅋ 거꾸로 가니깐 기다리는 우리를 보면서 올라가거든요. 그리고 정말 해리포터 어트랙션이랑 투탑으로 인기많은 어트랙션이라 사람들이 겁~나게 많은데 내가 간 날이 아무래도 4월이고, 날도 딱 소풍시즌이라 그런지 교복입은 학생들이 정말 많았는데 남자애들이고 여자애들이고 죄다 곡 선택하는 저 표지판 보면서 '역시 이건 BATTERY지~!!' 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하는 걸 듣는데 혼자 얼마나 뿌듯하던지ㅎㅎㅎ 한번 정방향을 탔기때문에 그닥 감흥 없을 줄 알았는데 내 앞에서 딱 끊기고 앞 사람들이 출발하고 그다음 다시 내가 타는 순간이 온 순간 갑자기 막 사시나무 떨듯이 온몸이 떨리기 시작하는거. 5인여행에서 봤던 그 빨간색이 눈앞에 있다니ㅠㅠㅠㅠㅠㅠ 참고로 저 제일 뒤에서 타서 뽕 자리에서 탐ㅋㅋㅋ 타려고 하니 진짜 방송에서 나왔던 것처럼 두근두근 심장박동 소리 BGM도 나옴ㅋㅋㅋㅋ 이건 방송에서 내보낸건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자리에 앉고 정방향에서 이미 밧데리를 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메이징을 들어야지 하고 1번 선택하고 직원 언니 오빠들이 렛츠 백드롭! 하고선 쨔잔하고 출발하는데 다들 어메이징을 듣는건지 (아니면 아예 선택을 안해서 자동으로 1번이 재생되기 때문인건지) 정말 모든 칸에서 Amazing 도입부가 동시에 재생되는데 그 때 정말 온몸에 소름이 좌악 돋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시작 도입부만 들으면 지금도 막 온몸에 전율이 좌악 오름...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김싱츠요가 밧데리 시작 들으면서 가희 도입부 목소리 멋있다 하다가 경사 올라갈 때 갑자기 우와아아아ㅏㅏㅏㅏ아아캌! 하는데 진심 그 반응 그대로 튀어나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명이 절로 튀어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로 가기 때문에 진행방향을 몰라서 언제 올라가는지 모르는데 올라가는 순간 갑자기 사람 몸이 앞으로 훅 꺾여서 개무섭거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진짜 너무 무섭고 긴장되고 에블바디 비명지르고 근데 설레고 심장 터질 것 같은데 내 주변 앞뒤옆에서 모두 amazing discovery 가 고막 터질 정도의 빵빵한 음향으로 나와서 씐나 죽을 것 같고 점점 고조되면서 노래의 후렴구 절정부분이 된 순간.


손에서 무언가를 딱 놓는듯이 기구가 뒤로 뚝 떨어지더라


진짜 진심 백드롭이 훨배(X10000000000000000000) 재밌음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개 재밌어요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뚝 떨어질때는 너무 높은곳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그 엉덩이 붕~뜨는 느낌때문에 무서워서 손 놓을 수가 없는데 (처음부터 손을 놓고 탄 싱고와 무라에게 진심으로 치얼쓰..) 그 다음부턴 정말 계속 풋쳐핸섭하고 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방향은 내가 가는 방향과 어디서 내려가고 꺾는지 다 보이기 때문에 무서움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데 백드롭은 그게 아예 불가능하니깐 언제 어디서 갑자기 훅 나타날지 몰라서 진짜 스릴 최고임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진행하는 동선이 USJ 전체의 가로를 왕복하기 때문에 이곳저곳 구경도 가능함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무서움으로 따지자면 에버랜드 우든코스터가 진심 1000배 더 무서움. 솔직히 백드롭은 애교수준... 단 정말 재미있음. 재미는 보장함 정말ㅋㅋㅋㅋ 뒤로 진행한다는 신선함은 진짜 이길 수 없음 + 스맙 노래랑 같이 타서 진짜 개씐나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즈씨들이 왜 타고 나서 바로 또 타는지 10000000% 이해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드롭만 진짜 연속으로 10번 타고 싶은데 사람 사람 사람 사람 사람 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해리포터 어트랙션이 오픈해서 이 정도로 시간이 줄어든거지 아니었으면 예전에는 진짜ㅋㅋㅋㅋㅋㅋ 상상도 하기 싫다ㅋㅋㅋㅋㅋㅋ 내가 간 평일에도 그렇게 사람 많은거 스맙 콘서트 이후로 처음보는데 주말이나 당장 다음주 골든위크는... 아 헬게이트 오픈이예요^0^ 근데 저 위 사진만 찍고 모르고 CD 안 사옴. 나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니...? 저거 USJ 한정인데.........





깨알 디테일을 살려 하나하나 복원해서 잘 만들었는게 정말 눈에 보이는 해리포터 테마파크는 최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테마파크의 모든 깨알 요소도 모두 감동이지만 와 진짜 포비든저니의 감동은 정말 잊을 수 없음... 솔직히 인기 투탑인 백드롭이랑 포비든저니랑 둘 중에 고르라고 하면 포비든저니를 무조건 택할꺼임. 포비든저니랑 스파이더맨은 똑같은 4DX 체험 어트랙션인데 차이점은 스파이더맨은 3D 안경을 쓰는거고 포비든저니는 그냥 들어가는건데 진짜 와........ 진짜 설명 불가능할정도로 포비든이 압승임. 그러니깐 만약ㅇㅔ 간다면 무조건 포비든저니 타기 전에 스파이더맨 타야함. 감흥이 훅 떨어지거든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스파이더맨도 진심 재밌음. 타는 내내 고로쨩이 생각나서 미칠 뻔 했지만ㅋㅋㅋㅋㅋ


포비든저니는 4열짜리 기구가 쉴새없이 계속 움직이는데 직원이 4명으로 조를 맞춰줘서 자 여러분들이 같이 타는거예요~ 라고 말해주고 저기로 달려가서 앉으세요! 라고 함. 기구가 쉴새없이 움직이고 있어서 의외로 기다려도 빨리 빨리 탈 수 있을 것 같더라. 그리고 앉자마자 바로 아래에 안전바 채우고 10초뒤에 바로 기구가 뒤짚히기 시작하는 순간



내 친구랑 나랑 동시에

줜나돼봑!!!!!!!!!!!!!!!!!!!!!!!!!!!!!!!!!!!!!

시발이건돼박!!!!!!!!!!!!!!!!!!!!!우왘!!!!!!!!!!!!!!!!!!!!!!!!!!

개쩌뤄엌!!!!!!!!!!!!!!!!!!!!!!!!!!!!!!!!!!!!

일본이고 뭐고 한국어로 아줜나죄밌엌!!!!!!!!!!!!! 꺄옼!!!!!!!!!!!!!!!!!!!



하면서 쩌렁쩌렁 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그 정도로 너무 재밌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퀴디치 경기장에 레알 해리랑 같이 퀴디치 게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론이랑 헤르미온느랑 해리랑 같이 디멘터 잡으러 다니고 실제로 디멘터도 눈앞에 막 나타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해리포터 전 교수들과 학생들이 배웅해주는데 진짜 현실눈물 날 정도로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이바이 하면서 손 인사하고 헤어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 살아생전 역대급으로 재미있는 놀이기구임 진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유년기-청소년기는 정말 해리포터와 함께 자랐기 때문에 그 감동이랑 여운이 너무 진해서 마지막 인사할 때 진짜 울컥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 이 어트랙션 주의점이 멀미주의임. 정말 속 울렁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 연속은 못 타고 한 번 타고 시간을 좀 두고 다시 타야함...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멀미고 뭐고 진짜 개재밌음. 진짜 재밌으니 해리포터를 1g 이라도 좋아하고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무조건 이거 타시긔. 두번 타라. 세번 타라. 진짜 그 시각적으로 화면의 훌륭함이랑 온몸의 오감으로 느껴지는 놀이기구의 움직임과 진짜 체험하는 놀이기구라는게 이런거구나를 경험하고 옴ㅠㅠㅠㅠㅠ 정말 설명 불가능할 정도로 핵존잼이니깐 꼭 USJ가면 무조건 이거 꼭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스프레스권을 사서라도 꼭 갔다오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로쨩이 으앜 기무라군 코와이요! 하는 건 스파이더맨과 같이ㅋㅋㅋㅋㅋ 화면상 위에서 아래로 뚝 떨어지는 부분이 무섭게 '느껴지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고로쨩도 거기서 무섭다고 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참. 해리포터 테마파크에서 그 USJ 사장봄. 지나가다 우연히 봄ㅋㅋㅋ 그 때랑 똑같이 하얀색 옷을 입고 있었음.


아참. 여자화장실에 가면 머틀의 울음소리가 들림. 이거 내 화장실 칸에서만 나는 소리인가...? 했는데 아니었어! 화장실 전체에서 나는 소리야! 우오ㅏ 대박 디테일 개쩐다! 생각하면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테마파크내에서 중간중간 해리포터 옆의 마법학교 옷 입은 외쿡언니들이 단체로 자주 지나다녔는데 그 학교 이름 생각 안나네... 아무튼 테마파크 전체에서 해리포터 디테일을 1000% 잘 살려놓아서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하고 돌아왔둠!!!!!! 돈 쓴 게 하나도 안 아까웠음 정말. 아- 아까운거 하나있다. 버터맥주...





저녁에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일찍 나왔어야 했지만 언젠가 또 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정말 하루종~일 USJ에만 투자해보고 싶더라. 저녁에 보는 해리포터성은 얼마나 예쁠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상 다 못탄 어트랙션도 다 타볼꺼고.. 아참참. 입장할 때 스누피 머리띠를 끼고 들어갔는데 (멤버들이랑 똑같은거 하려다 다 안 어울려서 다른 디자인의 스누피로ㅋㅋㅋㅋ) 밑에 스마뿌랑 사진찍은 쟤네들이랑 같이 사진 찍을 때 내 스누피 머리띠를 보더니 흥분하면서 내 손잡고 막 끌고 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 나 손 좀 놓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더니 갑자기 지들끼리 의사소통을 하는데 의사소통이 안되서 둘이서 같이 안 찍어주고 따로 나랑 내친구찍음. 너네 뭐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왕 찍을거 같이 찍어주지ㅋㅋㅋㅋㅋㅋㅋ 그도 그럴게 의외로 USJ에 머리띠를 한 사람이 별로 없더라. 그래서 어트랙션 타러 들어갈 때마다 모든 직원들이 나랑 내 친구에게 카츄사 카와이이 데스네. 아타마니 이누가! 하면서 계~속 언급해줌ㅋㅋㅋ 진심 한번이 아니고 모든 어트랙션의 모든 직원이 전부! 정말 전부ㅋㅋㅋㅋㅋㅋ 쟤네들도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이 그냥 전부 아무것도 꾸미지 않은 아이들이나 일반인들이었는데 나랑 내 친구가 딱 머리띠 하고 있는데다 난 스누피까지 하고 있었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 치마 입은 Lucy van Pelt 가 계속 나 끌고다녔쟈나ㅠㅠㅠㅠㅠㅠ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온전히 USJ가 목적이었던 오사카여행은 몹시매우아주 킹왕짱 재밌었둠! 여행중에 아임홈도 실방으로 볼 수 있었고, 타이밍이 좋아서 싱요미 하이보루도 마셔봤고 (입맛에는 안 맞았지만ㅠㅠㅠ) 사고 싶었던 것도 다 샀고, 올해는 또 일본 갈 일이 없을 것 같지만 USJ는 진짜 기회가 된다면 꼭 또 갈꺼임 정말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USJ 안 간 맙수니님들 계신다면 정말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세요 정말 후회 안할거예요 짱짱존잼ㅇㅁ 진ㅉ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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