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실제로 보고나서 어마어마하게 더 좋아진 곡.
특히 무대가 일본어로 말하는 '夢みたい' ... 정말로 꿈의 세계에 잠깐 다녀간 듯한 숨막힐 듯이 아름다웠던 연출..
나와 친구가 입 벌리면서 눈물 글썽이면서 감정이입하면서 봤던 무대였다. 특히나 2절 코러스 끝나고 싱고의 브릿지 부분에서.
'영원이란 건 어차피 허튼 소리. 끝은 다가오지...'
여기서. 정말 말도 안되게 가슴이 너무 먹먹해졌던 기억이 난다.
- [2012] 021 SMAP Concert /Gift of SMAP/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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