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 오셨다.
요새 이 노래가 갑자기 끌리길래 새벽마다 주구장창 듣는중.
한 노래에 꽂히면 질릴정도로 돌려듣는 취향이라 'ㅅ'♥
아리나의 관객들을 보니,
백발의 할아버지도 있고, 젖먹이 아이도 있고, 꼬맹이들은 물론이고, 아저씨도 있고, 할머니도 있고.
참 다양한 연령대에서 폭 넓게 사랑받는 그룹이구나 싶다.
과거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그게 25년을 뜻하는거겠지.
- [2006] 018 SMAP Concert / pop up smap /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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