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2013. 4. 1. 04:31 | Comment



처음 이 노래 들었을 땐 헐... 노래 너무 안좋아ㅠㅠㅠ 했었는데

2011 홍백 오오토리, 그 날 계단 내려오는 아즈씨들에게 이 노타롱이 마치 상투스처럼 들려왔었지.


그 때부터, 그 이후로, 이 노타롱은 내게 불호의 노래가 아닌 '호' 가 되었다.

손가락 꼽을 정도의 순위권 노래는 아니지만 진심으로, 정말로 전주 부분 20초만큼은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계속 듣다보니 느끼는건데 노래 자체는 진짜 명곡임







- 110523 SMAPxSMAP S.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