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뮤직스테이션 슈퍼라이브] B'z 의 イチブトゼンブ
개인적으로 이나바코시는 사랑입니다♥
64년생이... 64년생인데... 핡..
일단은... ㅋㅋㅋ ㅠㅠㅠㅠ
이틀 전 엠스테 3시간 SP를 보면서 우리 맙뿌가 동일본 7등이다! 하고 3378만장 뙇! 하며 보다가
서일본 1등 (걍 일본 전체1등..) B'z 8034 만장 .. ㅋㅋㅋㅋㅋ 걍 전설이지 ㅋㅋㅋㅋ... 하면서 보는데
마지막에 작년부터 지금까지 무지하게 돌려봤던 엠스테 영상이 나와서 급하게 포스팅.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하는데, 당시에 노래만 양 A면으로 발매하고
게츠쿠의 버저비트 주제가로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엠스테라던가 프로모를 한 번도 돌아주질 않아서 무척 속상해 했었다.
각종 차트 1위에 다운로드 2백만건 이상에 기록이란 기록은 다 세워준
이렇게 좋은 노래를... 방송에서 한 번도 불러주질 않아 ... 끙끙 앓다가
작년 슈퍼라이브에 어머나 뙇 5년만에 비즈가 등장 한다길래 우오!!!! 하며 봤는데
wow !!!!!!!!!!!!!!!!!!!!!!!!!!!!!
イチブトゼンブ 를 불러주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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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 하츠 히로~!' 소리 들리자마자 괴성 질렀지...ㅋㅋㅋ
무슨 아즈씨가 씨디 삼켰나 밑에 나올 버저비트 오프닝 영상 목소리랑 똑같아 진심 존똑
뭐 라이브야 명불허전이니깐...bbb
5년만에 슈퍼라이브 나온다고 엠스테에서 풀로 다 부르게 해줬는데 진심 아리가또^.^
올 블랙 최고야 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저비트: 벼랑끝의 히어로 opening 영상]
2009년 3분기 게츠쿠 였었던 버저비트. 저 때 딱 내가 대학교 1학년이기도 했고 *.*
이 오프닝 영상 볼 때 마다 항상 가슴이 설렌다.
저 때 여름이 생각나기도 하고, 무엇보다 비즈 노래가 주제가 + 약빨고 만든 것 같은 귀신같은 오프닝 영상...bbb
그 때 비즈 노래 때문에 1화만 봐야지 했다가 얼떨결에 끝까지 정주행 했던 드라마 ㅋㅋㅋㅋㅋ
버저비트를 만든 감독이 롱베케이션, 러브제너레이션 연출자인 나카야마 코조 인 건 아는데
무엇보다 같은 연출자라 그런지 드라마 내에서 롱바케와 흡사한 점도 많았다.
뒷뜰의 농구코트라던가, 아마 세나의 집이었나? 집구조도 거의 비슷했고, 커다란 전광판도 그렇고
극 중 야마삐의 성격이 세나랑 비슷했었고 달달한 연애감정도 느끼게 해주고
무엇보다 둘 다 여름드라마였지. 엄청. 그냥 20대의 청춘 그 자체를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그래서 다 봤었던 것 같다.
그리고 버저비트의 흥한 점에 반드시 비즈의 노래가 포함되어 있다에 500% 건다 ㅋㅋㅋㅋㅋ
신기했던건 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를 보고 다들 야마삐에 뿅가던데 오히려 나는
키타가와 케이코한테 제대로 올인ㅋㅋㅋㅋㅋㅋ 언니 패션 짱이었어요 b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