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타쿠야 × 엘레펀트 카시마시 - 今宵の月のように (131204 FNS 가요제)

내일이 당장 FNS 인데ㅋㅋㅋ 작년걸 복습하다가 왜 이 영상을 안 올렸나 싶어서 부랴부랴 업로드-

새벽에. 지금 이 시간에 음악 빵빵 트는건 민폐라 간만에 헤드셋 끼고 컴퓨터하는데 우오???

이 노래 헤드셋 끼는거랑 안 끼는거랑 아예 차원이 다르네

설명하기 힘든데. 무라 특유의 젊음. 청년. 싱그러움을 긁으면서 내는 그 목소리를 참 좋아하는데

이 노래 부를 때 혼자 독백으로 부를 때랑 1절 부를 때 들리는 그 목소리는...정말 온몸에 소름 좌악.

그리고

다른건 둘째치고 일본가요제의 저 음향이 참 부럽다. FNS가 호텔에서 하기 때문에 음향 똥으로 유명한데도 불구하고

저 정도로 깨끗하게 들리는...들린다는게 참.. 우리나라 연말 가요제와 비교할 수 있는 가요제가 하나도 없네.

모두 같이 부른건 http://openthesky.tistory.com/768

- 131204 フジテレビ FNS歌謡祭 中